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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모빌리티 전문기업 스프링클라우드, 글로벌 사업 확대한다… "티어포·픽스무빙과 전략적 해외 파트너십 강화 협력한다!"



자율주행 모빌리티 솔루션 서비스 전문기업 스프링클라우드(SpringCloud, 대표 송영기)는 제품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글로벌 오픈소스 자율주행 SW 플랫폼 기업인 티어포(TIER IV)와 선도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HW 플랫폼을 보유한 해외기업 픽스무빙(Pix Moving)과 3사 사업 제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3사 협력에 따라 스프링클라우드는 티어포가 보유한 오픈소스 자율주행 SW 플랫폼의 한국내 기술개발 센터로서 국내 대학, 연구기관 및 자율주행 전문기업들과 관련 기술 공유 및 사업 협력을 유도하기로 했다. 

픽스무빙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HW 플랫폼을 국내 시장 개발 및 생산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재정의해 SKD 방식으로 국내에 공급하기로 했다. 스프링클라우드와 티어포, 픽스무빙 3사는 고객사 네트워크와 사업정보 등을 공유해 자율주행 산업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을 공동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오픈소스 자율주행 플랫폼 공급사인 티어포의 CEO이자 AWF 설립자인 카토 신페이(Shinpei Kato)는 “스프링클라우드는 이미 한국내 다양한 대학교, 연구기관, 스타트업 CEO 및 정부기관과의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 및 솔루션을 구축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티어포가 보유한 Autoware 플랫폼을 고객에 빠르게 공급하고 신규 협력 파트너를 확보할 수 있는 한국의 주요거점 기업으로 AWF의 글로벌 확산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탈리아 및 미국에서 디자인 및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는 픽스무빙의 마테오(Matteo Barale) CEO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Pix Moving이 시도하지 않았던 사업 방식을 스프링클라우드가 한국에서 진행한 것을 보고 많은 사업적인 영감을 얻었다"라며 "특히 자사의 다양한 HW 플랫폼을 한국형 제품 사양으로 특화해서 SKD 방식으로 개발 및 생산하여 다양한 수요처에 함께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기대가 매우 크다”고 언급했다.

송영기 스프링클라우드 대표는 “글로벌 기업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한국 자율주행 스타트업의 기술개발 효율성 증대와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면서 "특히 제한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해외 파트너들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진출전략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로 판단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유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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