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클라우드, '개방형 퓨쳐 모빌리티 체험 공간'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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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클라우드의 퓨쳐 모빌리티 테마파크 이미지/사진제공=스프링클라우드 자율주행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기업 스프링클라우드(대표 송영기)가 멀티버스플래닛 여수에 '퓨쳐 모빌리티 테마파크'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오는 11일 VIP 오픈 행사를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오픈 행사에서는 스프링클라우드의 모든 자율주행 모빌리티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픈소스 기반 사용자 목적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오페라KIT' △오페라KIT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오픈소스 기반 물류 배송용 자율주행차 '민트D' △스프링클라우드의 자율 주행셔틀 '민트B' △자율주행 '청소차'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자율주행 고신뢰성 센서 이노비즈 라이다 시연과 여수 엑스포 내 해안도로 자율주행 셔틀 시승도 체험이 가능하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퓨처핸즈업, 내일을 바꾸는 미래기술 이야기'라는 포럼도 개최한다. '퓨처핸즈업'은 모빌리티,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등 다양한 미래산업과 역사 문화 분야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를 초빙, 강의를 듣고 질문 및 토론 등을 공유하는 컬쳐테크 포럼이다. 이번에 '퓨쳐 모빌리티 테마파크'가 오픈되는 '멀티버스플래닛'은 스프링클라우드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솔루션과 미래형 서비스·콘텐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미래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서비스·콘텐츠의 연구·개발 협업,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등을 위해 기획된 곳이다. 송영기 스프링클라우드 대표는 "멀티버스플래닛 여수는 단순히 자율주행 플랫폼 서비스를 체험하는 공간을 넘어서 지역사회와 시민의 참여 공간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며 "멀티버스 플래닛 여수가 지역 주민을 비롯해 여수를 찾는 관광객에게 손꼽히는 관광 명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스프링클라우드 측은 추후 글로벌 자율주행 연구기관 및 관련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로봇 및 자율주행차 레이싱 경진대회 △AI 드론 경진대회 △콘퍼런스 포럼 등을 열어 국내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장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02120338791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