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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클라우드, CES2023서 자율주행 플랫폼 기술력 알린다…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기업 스프링클라우드(대표 송영기)가 1월 5일(목)부터 8일(일, 현지시각)까지
총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지원 플랫폼 등 주력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린다. 

스프링클라우드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와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프링클라우드의 기술력을 한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시민체험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테마파크 멀티버스플래닛(MVP)’을 여수 엑스포 내에서 운영하고 있다.
스프링클라우드는 지난 2020년 인공지능(AI) 중심도시를 조성하는 광주광역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에 사무소를 개소하는 등 AI 생태계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송영기 대표가 직접 참관객들에게 기업이 개발 중인 '서비스.오토'의 사업 방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비스.오토'는 '셔틀·배송·공공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SW/HW 플랫폼이다.
오픈센서셋과 자율주행제어기, 통합모니터링 시스템이 집약된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송 대표는 자율주행 배송 플랫폼인 민트(MINT – d) 차량을 이용한 서비스 개발 및 확장 등에 대해서도 발표한다.
스프링클라우드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미국, 유럽, 중국 등 여러 국가의 다양한 고객사, 협업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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