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클라우드, 자율주행 오픈소스 AWF에 프리미엄 회원사로 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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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클라우드는 자율주행 오픈소스 오토웨어(Autoware)의 핵심 재단인 ‘오토웨어 파운데이션(AWF)’의 프리미엄 회원으로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오토웨어 파운데이션(https://www.autoware.org)은 오토웨어 기반의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재단이다. 오토웨어파운데이션의 구성은 이사회, 위원회와 기술 개발 워킹그룹으로 나뉘어져 있고, 스프링클라우드는 프리미엄 회원으로, 오토웨어의 전략적 방향을 결정하고, 사업 모델을 만들고, 오토웨어의 기술적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오토웨어는 오픈소스로, 개발 도구 및 파이프라인,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및 미들웨어/OS 구성 요소, 컴퓨팅 하드웨어 및 센서, 자율주행시스템 참조 설계에 걸친 솔루션을 제공하고 여러 기업들이 깃허브를 통해 협업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이다. 스프링클라우드는 오픈소스기반의 자율주행을 개발하고 확장하는 국내 기업으로 오토웨어의 최적화, 기술 고도화 및 모빌리티 확장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의 티어4, 중국의 픽스 무빙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도 함께 진출하고 있다. 스프링클라우드는 앞으로 보다 많은 국내 대학과 연구소, 스타트업들이 자율 주행 오픈소스를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스프링클라우드가 개발한 자율주행 섀시 플랫폼 ‘오페라KIT’는 국내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과 실증, 교육을 위한 목적으로 자율주행 연구기관과 기업에 활용되고 있다. 스프링클라우드 송영기 대표는 “이번에 오토웨어 파운데이션 프리미엄 회원가입을 통해, 자율주행 오픈소스 오토웨어 기술 고도화와 확장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CIO 기사클릭 |